실제로 운영하고 있어요? – 3. 계획 중인 서비스(라이드 헤일링)

안녕하세요 MVL(이하 엠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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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빌리티의 문제점
MVL이 해결할 수 있는 점
왜 인센티브가 필요할까?
현재 개발 진행 상황 및 계획
지금까지 진행한 서비스

이번 글에서는 엠블이 이번달 26일(2018년 7월 26일)에 싱가포르에서 새로 런칭하는 ‘Ride-Hailing Service(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Ride-Hailing Service(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우선 ‘라이드 헤일링’이라는 단어에 생소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한국에서 카카오택시와 같이 차량 이동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사실 택시와 완전히 같은 서비스는 또 아닙니다.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고 싶은 사람과 사람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의 우버나 동남아시아의 그랩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없으며 한때 ‘우버’가 진출했지만 법적 문제로 철수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우버나 그랩과 같은 거대한 규모의 기업이 존재하는데 엠블은 왜 싱가포르에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엠블에 대하여…

엠블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런칭하는 이유를 알기 전에 우선 엠블이 어떤 목표를 가진 회사인지에 대해 알아 봅시다.

엠블은 우선 라이딩 헤일링 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엠블은 차량 관련 모든 서비스들을 통합하고 차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는 블록체인 기반의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 시장, 차량 정비 시장, 렌터카 시장 등 현재 분산되어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통합하고 차에 대한 주행기록 등 차량 관련 모든 데이터들을 모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한마디로 엠블은 통합된 차량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엠블은 이와 같은 데이터를 모아 인센티브 기반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엠블이라는 하나의 생태계 속에서 사람들은 주행데이터, 주유 및 정비 등 서비스 이용 데이터 등을 활용해 서비스 제공자에게 합리적인 차량 보험료, 차량 정비 가격, 중고차 가격 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죠.

엠블 생태계 속에서는 데이터 생산 주체가 곧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갖습니다. 현재는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차량에 대해 어느 부분이 결함이 있는지에 대한 차량 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차량 정비 시장, 중고차 시장 등에서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을’의 입장에서 책정되는 가격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죠. 중고차 딜러에게 중고차를 사고도 자신이 소위 ‘바가지’를 쓴 것은 아닌지 불안한 경우도 많이 있죠. 하지만 그 차에 대한 주행정보, 사고 기록 등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기록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겠죠?

문제는 데이터를 어떻게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느냐 입니다. 이 부분에서 엠블은 블록체인 기술과 인센티브를 도입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인센티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엠블 생태계 속에서 사용하는 화폐는 두 가지 입니다. 엠블 코인과 엠블 포인트.

엠블 코인으로는 사람들이 직접 주유, 차량 정비, 중고차 구매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결제는 엠블코인을 통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엠블 포인트는 엠블 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엠블 생태계 내의 인센티브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엠블 앱에 내장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 주행을 하면 엠블 포인트가 쌓입니다. 또한 차량 정비, 중고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이 좋은 리뷰를 많이 남긴다면 이를 통해 엠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즉, 이렇게 모은 엠블 포인트를 엠블 코인으로 전환하고 이 코인을 주유할 때 사용하거나,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과정을 우리는 엠블 생태계의 순환이라고 부릅니다. 엠블 생태계는 인센티브를 제공받기 원하는 사람들,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 빠르고 활발한 순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활발한 순환이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엠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용한다면 엠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엠블은 더 많은 생태계 참여자와 함께하고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때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MVL Ride-Hailing Service(엠블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출처 : pixabay.com

이러한 목표를 가진 엠블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엠블에 대해 알리기 위해 엠블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오는 26일에 싱가포르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싱가포르의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그랩’이라는 회사가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장 운영체제가 그렇듯 독점 기업이 되면 가격이 올라가겠죠? 현재는 택시 운전자를 비롯한 플랫폼 참여자들이 높은 플랫폼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이죠. 싱가포르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받아들이고 다른 플랫폼의 등장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엠블은 엠블 생태계의 운영방식인 ‘인센티브 제공’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엠블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제로 커미션(수수료 없음)으로 진행됩니다. 엠블 생태계 내에서 운전기사인 MVLER(엠블러, 생태계 구성원)들은 플랫폼 수수료를 따로 낼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운전기사들은 더 많은 대가를 받을 수 있고 고객들 또한 더 낮은 가격으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모빌리티 시장에서 엠블의 목표는 그랩 등 거대한 플랫폼과 경쟁을 하거나 시장을 탈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엠블은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엠블러들에게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엠블을 모빌리티 시장에 알리고 엠블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싱가포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엠블 생태계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첫 서비스이기도 하죠.

엠블 생태계가 활성화된다면 누구나 데이터를 생산하고 그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은 생산 주체가 갖고, 인센티브를 통해 돈도 벌어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모빌리티 시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엠블 생태계의 시작은 오는 26일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부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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